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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
질 문
임신 36주된 산모입니다. 만약에 남자아이를 출산할 경우 포경 수술을 바로 해야 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선생님의 소견 듣고 싶습니다. 바로 하지 않을 경우,언제가 가장 적당한 때인지,또 안해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답 변
귀두 부분의 포피가 쉽게 벗겨지는 아기는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끝부분이 너무 좁아 오줌을 눌때 귀두 부분이 불룩해졌다가 가늘게 오줌이 나오는 아기라면 신생아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소 마취로 가능하니까요. 만약 그 후 수술을 하자면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교때는 되야 국소마취 수술이 가능합니다. 만약 가족중에 큰 아기가 요로 감염이 자주 와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던가 하는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라면 미리 수술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출산 직후 아기의 상태를 잘 모를때는 소아과 면담을 신청하여 진찰 소견을 토대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 정태규 교수가 포경 수술을 전담하며, 부모님이 원하셔도 아기의 상태에 따라 수술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일부에서는 신생아 포경수술을 무조건 반대하는 모임도 있는 것으로 알지만, 진료라는 것은 개개인의 진찰소견에 따라 꼭 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해야한다 말아야 한다고 하기 곤란합니다. 요로 감염이 자주 오는 아이를 신생아때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아 초등학교 1학년때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해야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엄마의 경우는 출산 후에 남아라면 잘 살펴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며, 모르겠으면 소아과의 진료나 면담을 한 후에 결정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