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면역력 강화하려면? 장 건강 지키는 ‘푸룬’
코로나19로 시끌벅적 한 시기에 특히나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 향상’이다. 전문가들은 건강하고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감기처럼 스쳐 지나간다는 설명과 함께, 특히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섭취가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우리의 몸에는 셀 수도 없이 많은 조직과 근육들이 있는데, 이 중 면역 세포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장’이다. 따라서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장 속에는 수많은 균들이 살며, 어떤 종류의 균이 많이 있는가에 따라 장 건강이 좌우된다. 건강한 장내 환경이란, 유산균과 유익균이 장내에서 대부분을 유지할 때를 일컫는데,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유산균과 유익균이 80%를 유지하는 장내 환경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며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함과 동시에 장내에 정착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이때 프리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산균과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중요한 먹이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는 건강보조제 제품으로도 가능하며,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장을 만들어주는 음식은?

푸룬

건강한 장내 환경의 조성을 돕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식이 섬유가 있는데, 특히 천연 프리바이오틱스라 불리는 푸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로 인해 장에 있는 노폐물과 유해균, 그리고 찌꺼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이나 임산부들은 변비로 인해 자주 고생을 하는데, 캘리포니아 푸룬의 풍부한 식이 섬유가 장 건강은 물론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관계자는 “푸룬은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며 염증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준다”고 설명한다. 푸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과한 양의 나트륨이 체내에 남아있지 않도록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푸룬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DNA 손상을 막고 염증을 줄이며 노화나 암 등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푸룬, 제대로 먹는 방법

푸룬이 몸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룬의 1일 섭취량은 약 100g 정도로, 이는 푸룬 10~12개 정도에 해당한다. 또한 푸룬에 들어있는 철분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나 키위, 오렌지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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