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은 기온이 차가우면서 피부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개 초겨울에서 초봄까지 어린이들에게 잘 발생하는 동창은 그 부위가 부분적으로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몹시 가려운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발가락, 손가락, 귀, 코, 발뒤꿈치 등이고, 동창에 걸린 부위는 청자색을 띄게 됩니다.
방치하면 수포와 궤양 형성할 수 있어..
어린이가 부모에게 즉시 이야기 하지 않고, 계속 긁으면서 동창을 방치할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고, 수포나 궤양이 형성되어 치료기간이 많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외출 후 돌아온 아이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동창 예방을 위해 이렇게
동창의 경우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밖에 나가기 전에, 모자, 장갑, 양말 등의 보온에 신경 쓰고 신발의 경우 너무 꼭 끼지 않는 것을 신도록 합니다. 또, 외출 후에는 손, 발을 씻는 습관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찬물보다는 더운물을 사용하도록 하며, 실내 온도도 알맞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 목 : 외출 후 손발을 긁는 우리 아이, 혹시 동창?
혈관 수축과 함께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동창 호발 
동창은 기온이 차가우면서 피부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개 초겨울에서 초봄까지 어린이들에게 잘 발생하는 동창은 그 부위가 부분적으로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몹시 가려운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발가락, 손가락, 귀, 코, 발뒤꿈치 등이고, 동창에 걸린 부위는 청자색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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