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일 : 2004-04-21 신청자 : 김애정
상담의(과) : 김인규
첨부파일 :
제목 상비약 그리고 유문협착과 관련하여
상담의(과) 김인규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4월 12일날, 위식도역류인가해서 문의를 드렸던 엄마입니다. 유문협착일지 모르니 진료를 받아보시라고 답변주셨습니다.

그날 이후로 괜찮아지고, 답변확인을 늦게한터라 아직 병원에 가보지를 않았는데요...
분수처럼 몇번 토한 그날 이후로(예전에는 트림을 안해도 잘 지냈는데요) 젖을 빨때 가끔씩 박자를 못맞추는건지, 목이 막힌것처럼 잘 못넘길때가 있어서 아기가 답답해 하며 울기도 합니다(늘 그런것은 아니고 가끔씩). 그러면 젖을 먹이다 말고 아기를 세워 걸어다니면 "끄을" 하고 크게 트림을 하는데...그 이후로는 또 잘먹고요...
특별히 다른 증상은 없는듯 하고 크게 토하는 증세는 없지만..(잠투정도 생겼는데요) 예전에 없던 증세라...혹 이것도 유문협착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가 해서요...

그리고 분수처럼 토한 그날 이후에도 한번 더 분유를 먹인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많이는 아니지만 토를 좀 했거든요. 단순히 분유가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인건가요(모유를 먹일때는 먹은후에 조금씩 넘기기만 할뿐 토하지는 않습니다).

모유먹일때는 이상이 없는데요...유문협착때문인지요.


그리고 2개월도 안된 아기가 앞으로 필요하게될 상비약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중국에 가야하기 때문에 상비약을 준비해야할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 변 일 : 2004-04-22 오후 5:12:12 상 담 의 : 김인규
상담분야 :  
제 목 그 이후로 토하지 않았다면 유문협착은 아닙니다.
내 용 병원에 갈 필요도 없고요

만 100일까지는 상비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이후 필요한 약의 종류는 본원 홈페이지 육아정보/6개월이상 외국에 체류하는 아기에게/를 읽으시면 기침약, 콧물약, 해열제, 설사약이 필요하고 어떤 용량으로 쓰는지 설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