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일 : 2007-01-12 신청자 : 이지은
상담의(과) :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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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인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의(과) 김인규
상담내용 선생님 어제 조카가 차병원 중환자실에 있다고 부탁 전화드렸던 유준상 엄마입니다..
평소 우리 준상이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선생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갓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들어갔단 얘기를 듣고 답답한 맘에 선생님밖에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

진료중에 바쁘신데 시간 내셔서 제 얘길 들어 주시고, 직접 담당주치의와 통화도 해주시고, 저희 가족들도 너무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전화드려서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바쁘신 시간 빼앗을까 염려가 되어 이곳에 남깁니다..

우리 준상이 데리고 늘 병원에 들락거리면서 의사선생님들의 성의없는 설명이나 진료에 상처받고 의사선생님들을 적대시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 천사들 변함없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답 변 일 : 2007-01-19 오전 9:36:28 상 담 의 : 김인규
상담분야 :  
제 목 도움이 됬다니 다행입니다.
내 용 조카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