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학전문가 인터뷰] “마스크 속 건조한 피부가 고민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피부는 사람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개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각각 다르다. 얼굴과 몸에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와 일상이 된 마스크 속 건조한 피부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피부과 김산 원장이 피부 질환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다음은 피부과 김산 원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여드름

Q. 마스크로 인한 턱 여드름?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었다. 이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꼭 여드름만은 아니며, 자극성 접촉피부염일 가능성도 있다. 마스크를 쓰면 외부 공기와 환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마스크 내에는 온도가 상승한다. 마치 여름처럼 온도가 올라가고 탄산가스가 많아지면서 여드름 모공이 열리거나 자극을 쉽게 받게 된다. 이렇게 여드름이 생기는 환경으로, 피부가 더 나빠지는 것이다. 더불어, 마스크 자체가 자극이 되면서 입 주변에 흔히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만약 심해진다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여드름으로 오인받을 수도 있다.

Q. 몸에 생기는 여드름, 그 원인은?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얼굴에 자주 생기는데, 몸에도 생길 수 있다. 얼굴과 몸의 차이도 발생한다. 피부 부속기라고 부르는 피지샘이 얼굴에 좀 더 많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여드름이 심한 사람의 경우, 얼굴에서부터 피지가 많은 등 쪽이나 앞가슴에 많이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몸에 여드름이 많은 경우는 노폐물이 잘 쌓이기 얼굴처럼 자주 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재생력이 떨어져서 잘 막힌다는 뜻이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노폐물이 잘 막히거나 쌓이는 것을 잘 막아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Q. 두드러기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먹고 마시고 닿는 것들은 다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두드러기가 생기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따로 자신의 생활 및 식습관을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두드러기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다. 6주라는 기간을 두고 구분하며, 만성으로 가면 치료가 더욱 쉽지 않다. 그러니 두드러기가 나타나면 초기에 빨리 병원에 와서 그 원인을 생각해 보고 치료를 해야 한다. 만약 치료 원인을 모른다고 하면, 반대로 의심 가는 것을 회피하면서 하나씩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Q. 쳐지는 볼 살, 피부 탄력을 위한 예방법은?

탄력 치료에는 고주파 의료기기나 초음파 의료기기를 많이 사용한다. 피부는 표피, 진피, 지방이라는 층층이 쌓여있는 구조 중에서 흔히 탄력에 가장 좋은 콜라젠이라는 것을 늘려야 한다. 콜라젠과 탄력에 관한 섬유들을 늘리는 것이 탄력 레이저의 목표이다. 사람의 노화는 만으로 평균 23세 이후에 진행된다. 실제로 우리가 느끼게 되는 건 10년 이후다. 나이가 들수록 레이저 효과도 떨어지게 된다. 탄력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와서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받는 것을 권장한다.

Q. 건조한 날씨에 피부는 어떻게 관리할까?

피부는 계절과 날씨에 따라서 관리법이 달라야 한다. 우리나라는 일교차가 가을에서 겨울 지나갈 때, 일주일 만에 10도씩 떨어지기도 한다. 온도가 떨어질 때, 피부는 물이 증발해서 한참 건조해지기 쉽다. 그래서 얼굴을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흔히 환절기 때 조심해야 하며 아토피가 있는 악건성인 경우에는 봄철보다 가을철에 보습을 더 신경 써야 한다. 건조한 사람이 물을 뿌리면 더 증발하기 쉽고, 내 몸에 있는 습기조차도 다 뺏어가기 쉽다. 그래서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을 거치게 된다. 보습에 신경 쓰기 위해서는 물만 뿌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가습기나 보습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Q. 안면 홍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홍조는 혈관 및 피로에 의해서 생긴다. 보통 사람들은 흥분되는 환경을 만나거나 피부가 빨개질 환경을 만날 때, 평상시 50 정도의 홍조기가 100 정도로 증가한다. 하지만 홍조가 심한 사람의 경우, 50에서 200까지 높아진다. 이런 분들에게는 남들에 비해 어떤 환경이 나쁘게 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이런 홍조는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고,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계절적으로 뜨거운 여름에는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밖이 차가운 환경에서 따뜻한 방 안으로 들어올 때도 훅 올라옴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폐경 시기에도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서 홍조가 나타날 수 있다. /p>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김산 원장 (피부과 전문의)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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